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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자정 윤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하였습니다. 국회에 계엄군이 진입했습니다. 45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윤대통령 탄핵 청원 동참 사이트, 참여방법, 비상계엄령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대통령 탄핵 청원 동의는 3분내로 간단합니다. 아래에서 빠른 참여하세요.
윤대통령 탄핵 청원방법
윤대통령 퇴진국민투표가 계속하여 추진되고 있습니다. 간편인증 필요없이 3분내로 동의할 수 있습니다.
1. 아래의 윤석열퇴진국민투표 추진본부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이름, 연령대, 주소(시군구까지만)만 기입하고 개인정보 수집동의를 선택합니다.
4. 투표 참여 윤석역 탄핵에 대한 생각을 기표하면 투표가 종료됩니다.
※ 수집항목은 보유 및 이용기간은 1년간으로 이후는 패기됩니다.
윤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 이유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5분 긴급 담화를 통해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79년 박정희 대통령 피살 이후 45년 만에 발령된 비상계엄령입니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가 계엄 해제를 요구할 경우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은 "계엄을 즉각 해제하겠다"는 입장을 즉시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담화에서 "대한민국이 당장이라도 무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담화 직후 국방부는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소집하여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야당의 감사원장 및 검사 탄핵소추 추진과 감액 예산안 단독 처리를 거론하며, 이를 "자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훼손하고 헌법과 법에 의해 수립된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하는 내란 획책의 반국가 행위"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그는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다"면서 현재 국회를 "범죄자 집단 소굴"이라 비난했습니다. 또한 입법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며,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세력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의 존속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대한 신속히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께서 다소 불편을 겪으시겠지만,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조치가 자유 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불가피하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는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저는 오직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것입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라고 간곡히 호소하며 담화를 마쳤습니다.